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함정목록 (문단 편집) == 지구연방 == [[지구연방]]측의 우주 [[함정]]. 초반에 탈탈 털려나가는 [[사망전대]]의 역할을 맡았지만 의외로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모 등 있을건 다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2199 타임라인에서는 '''[[국제연합]] [[우주군|우주해군]] - UN Cosmo Navy'''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다만 엠블렘 등에서는 UNCF로 표기하며, Cosmo Navy와 Cosmo Force가 혼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2205부터는 '''지구연방 우주해군 - Earth Federation Cosmo Force, ENCF'''으로 표기되고 있다. [[https://youtu.be/ZLnTeb3V9mY|극장판 '''우주전함 야마토라는 시대 - 서력 2202년의 선택''' 초반 22분 선행공개 영상]]에 따르면 지구는 20세기 이후 200년 가까이 큰 전쟁 없이 평화를 유지해왔으나, 테라포밍을 통해 개척이 이루어지는 한편 본성 지구에 비해 여러모로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던 화성에서 다른 문명[* 팬덤에서는 함선의 형태가 닮은 것을 근거로 이 문명이 [[우주전함 야마토 Ⅲ]]에서 등장한 [[볼라 연방]]이라고 추정하고 있다.]의 우주함선의 잔해가 발견된 것으로 본격적인 우주 병기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문명 함선의 잔해를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화성 자치정부가 우주 해군을 창설해 독립 전쟁을 시작하면서 국제연합도 우주해군을 꾸려 맞서게 되었고, 이는 본편 곳곳에서 언급되는 두 차례의 내행성 전쟁으로 이어졌다. 이후 2191년 4월 1일, 명왕성 근해에서 국제연합 우주해군과 가밀라스 함대가 조우하면서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당시의 우주해군은 가밀라스에 비해 수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열세에 있었고, 그나마 유의미한 파괴력을 낼 수 있는 양전자 충격포는 지구제 엔진으로는 출력 부족으로 연사가 불가능해 적함 하나를 파괴하기 위해 그보다 훨씬 많은 함선을 시간벌이용으로 희생해야 했다. 이렇게 계속해서 밀리다가 2199 본편 1화 시점에서는 키리시마 휘하의 제1함대만이 남았고, 그마저도 [[메호 작전]]에서의 고전 끝에 기함만 남고 전멸하고 만다. 그러나 수수께끼의 초문명 [[이스칸다르(우주전함 야마토)|이스칸다르]]로부터 제공받은 차원 파동 엔진의 힘에 의해 장장 16만 8천 광년에 달하는 은하간 항행이 가능하며 타 문명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파괴력을 지닌 전투함, '''야마토'''가 완성되었고 이후 코스모 리버스의 힘으로 정화된 지구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함대를 재건하게 된다. 2202에서는 야마토가 귀환했을 때 코스모 리버스의 영향으로 발생한 시간 단층에서 3년 동안 30년 분량의 연구와 생산을 통해 기존 함선의 개량형은 물론이고 안드로메다, 드레드노트 등 신형 전함들을 대량으로 찍어내지만[* 하도 많이 찍어내다보니 배는 넘쳐나는데 승조원이 부족해져서 AI를 이용해 승조원을 줄이거나 아예 무인화하는 지경까지 갔다] 이를 뛰어넘는 수준의 물량 공세와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공격이 되는 백색혜성의 진격 앞에 또 한번 탈탈 털렸다.[*스포일러 이후 최종화에서 고차원 영역으로부터 귀환한 야마토를 다시 한 번 고차원 영역으로 올려보내 코다이와 유키를 회수하는 계획이 진행되었고, 이 과정에서 '''시간 단층은 차원 전이를 위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붕괴, 소멸했다.''' 즉 기존처럼 사기적인 수준의 연구/생산은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됐지만, 이미 진행된 30년 분의 기술력은 건재하므로 2205에서도 이전같은 무식한 물량전이 불가능할 뿐 타 세력과의 성능 격차는 별로 없을 것이다.] 2199 초반에는 외계의 압도적인 기술력 앞에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갈 뿐이었지만, 파동 엔진과 파동포를 얻게 된 이후로는 웬만한 외계 함선은 일격에 가루로 만들 만한 파괴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가밀라스 전쟁 이전부터 보유하고 있던 양전자 충격포 - 일명 쇼크 캐논 - 이나 각종 실탄포, 어뢰, 미사일 등을 주력으로 운용하며, 여기에 파동 에너지를 접목시켜 다양하게 활용하는 전법을 주로 사용한다. 워프 시에는 엔진에서 금빛 나선을 그리는 파동 에너지를 분출하면서 가속하다가 물결파 모양의 게이트를 통과하면 소닉붐과 같은 효과가 남으며, 워프아웃은 출현 지점의 공간이 일그러져 발생한 검은 구체를 뚫고 출현한 뒤 함체에 뒤덮인 얼음이 벗겨지는 식으로 묘사된다. 통상항해 시의 속력은 10s(스페이스)노트 정도이며 워프 시 36s노트까지 가속한다. 주목할 만한 부분으로, 2199 타임라인의 지구는 이스칸다르와 접촉하기 이전부터 타 외계문명의 함선을 파괴할 수 있는 뛰어난 병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 물론 주무장인 고압 증폭 광선포는 가밀라스의 미코베자 코팅을 상대로는 무용지물이었지만 개전 직전인 2190년 말에 이미 가밀라스의 양전자 빔/캐논포를 가볍게 넘어서는 파괴력을 지닌 양전자 충격포를 완성하였고, 2202 시점이 되면 거의 초 간격으로 연사가 가능하도록 개량된 양전자 충격파 포탑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외에도 단 2발로 구축함을 폭침시키는 공간 어뢰, 핵탄두 벙커버스터인 삼식 융합탄을 비롯한 각종 실탄 화기, 가밀라스나 가틀란티스의 동급 기종을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각종 전투기와 항공 병기, 지근거리에서라면 전함을 상대로도 위협적인 레이저의 탄막을 엄청난 밀도와 속도로 뿌려대는 펄스 레이저, 유기물을 분해/재구성해 온갖 식품과 의약품을 찍어내는 OMCS 등 타 문명과 비교해도 엄청난 수준의 기술력을 이스칸다르와의 조우 이전부터 스스로 쌓아올린 상태였다. 그러나 이런 오버 테크놀러지를 안정적으로 운용/유지하기 위한 동력만은 멸망 직전까지도 만들어낼 수 없었고, 그렇게 멸망을 앞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내려온 구원의 손길, 즉 '''차원 파동 엔진''' 덕분에 야마토는 단함으로 제성 가밀라스의 압도적인 대군을 뚫고 그 심장부까지 들어가 코스모 리버스를 받아올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